◈툴루즈 (프랑스 1부 12위 / 패패패승패)
8월 말 낭트와의 1-3 패배를 시작으로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패를 허용 중. 승격 팀 치고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는 있으나, 최근 흐름이 좋지 못하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홈에서는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지 않고 있으며, 나름 공격적인 기조의 빠른 전개로 꾸준히 득점ㅇ믈 기록하는 중. 이번 시즌 홈 4경기 중 ‘극강’ PSG와의 경기(0-3 패)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렸다. ‘신예 1선’ 달링가(FW, 최근 8경기 2골 1도움)가 나름대로 뛰어난 PK박스 장악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좌-우 측면’의 차이비(FW, 최근 2경기 1골 1도움)와 라탕(FW, 최근 5경기 2골)도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수비 조직을 흔들고 있습니다. 몽펠리에도 마찬가지의 공격적인 기조로 실점이 꾸준한 편. 이번 일정에서 득점까지 충분히 가능하겠다.다만, 이러한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실점도 잦다. 상대 몽펠리에의 기세가 더욱 좋은 만큼 더 많은 실점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겠다.
◈몽펠리에 (프랑스 1부 9위 / 승승패패승)
이전 시즌 중-하위권을 전전하던 전력이었지만, 이번 시즌은 다르다. 초반 리그 8경기에서 4승을 따내며 중-상위권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중. A매치 휴식기 전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에서도 2-1 신승을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달올리오 감독은 이번 시즌 매우 공격적인 기조로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그 8경기에서 19골을 기록하고 있으며,이는 PSG 다음으로 많은 득점 기록입니다. 툴루즈와 마찬가지로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지 않으며, 강력한 전방 압박으로 상대 공격을 끊어낸 후 빠른 전개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예 1선’ 와히(FW, 최근 5경기 4골 1도움)는 이전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기량이 만개한 모습이며, 2선에서 사바니에(MF, 최근 5경기 3골 1도움), 노르딘(FW, 최근 4경기 3골)과 같은 전력들도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툴루즈가 홈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실점을 자주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필히 득점이 가능하겠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툴루즈는 A매치 휴식기 전 수비 불안이 급증해 연이어 패배를 허용하고 있는 중. 특히나, 홈에서는 나름 적극적인 기조인데, 오히려 수비 뒷공간을 허용해 실점을 자주 허용하는 편입니다. 반면 몽펠리에는 이번 시즌 달올리오 감독 체제에서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중-상위권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1-2선 자원들의 유기적인 공격 전개가 매우 돋보이는 상태. 이번 일정도 몽펠리에의 승리가 예상된다. 양 팀 모두 공격적인 기조다. 오버(2.5 기준) 선택지도 겸하는 편이 좋겠다.
◈추천 배팅
[[승패]] : 몽펠리에 승
[[핸디]] : +1.0 몽펠리에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