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021년 6월5일 캔자스시티 vs 미네소타

스포츠분석

【MLB】 2021년 6월5일 캔자스시티 vs 미네소타

메가슬롯 0 1,373 2021.06.0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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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캔자스시티 미네소타 중계 MLB 분석 

 

앨 센트럴의 적들은 미네소타 트윈스가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하는 금요일 밤 4연전을 계속할 것이다. 캔자스시티는 3일 밤 6대 5로 역전승을 거두며 112로 우승 후보 자리를 꿰찼다. 트윈스가 22-34로 악몽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동안, 로열스는 28-26으로 디비전에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캔자스시티는 2021년 현재까지 8번째 AL 센트럴 경쟁국들과의 만남이 성사됐으며 현재까지 4-3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캔자스시티 미네소타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트윈스는 마침내 5월 말경 경기를 조금 더 잘하기 시작했지만, 금요일 캔자스 시티에서 열린 시리즈 개막전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리즈에서 패하면서 새 달은 잘 가지 못했다. 조시 도널드슨은 1회 홈런으로 트윈스를 보드에 올려놓고 이후 7회 다시 깊숙이 들어가 닉 고든과 호르헤 폴랑코가 타점을 추가하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캔자스시티는 미네소타가 1회초 이후 절대 선두를 차지하지 않아 매번 대답할 수 있었다.

 

선발 J.A. 해프는 5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아내며 9안타로 5실점했다. 질베르토 셀리스티노의 실책이 비용이 많이 들면서 헨젤 로블레스는 무득점으로 실점을 허용한 것에 대해 패배를 인정했다. 도날드슨과 폴란코는 각각 3개의 안타를 기록했고 미네소타는 득점 위치에서 주자들과 함께 2-7로 끝냈다.

 

트윈스는 메이저 리그에서 18-38로 스프레드에 맞선 최악의 팀 중 하나이며, 프리시즌 기대에 크게 못 미쳐 상금 라인에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오버스는 트윈스의 마지막 10경기에서 6-3-1을 포함하여 36-18-2로 강한 팀이다.

 

경기당 평균 4.6실점, 75홈런을 장타해 AL 2위에 오른 트윈스에게는 공격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미네소타의 투수진은 올 시즌 4.67의 평균자책점과 함께 무너졌고 메이저대회 최악의 기록인 1.9 집단전쟁의 가치가 있을 뿐이다.

 

자유계약선수(FA) 맷 슈메이커는 선발 10경기에서 2-6, 평균자책점 5.90으로 고전하는 데 큰 몫을 했다. 슈메이커는 지난 일요일 이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4.1이닝 동안 5탈삼진 6안타 5실점으로 패했다. 넬슨 크루즈는 40세에도 0.849 OPS, 10홈런, 26타점으로 매쉬를 이어가며 미네소타 공격을 이끌고 있다.

 

트윈스는 바이런 벅스턴이 부상 당시 메이저스 인 워를 이끈 후 둔부 굴곡으로 아웃되면서 거대한 라인업을 놓치고 있다. 포수 미치 가버도 사타구니 수술을 받은 뒤 이번 주에 IL을 강타했는데, 외야수 맥스 케플러도 최근 햄스트링으로 쓰러졌다. 공익근무요원 루이스 아레즈도 어깨가 뻐근해 외출 중이다. 선발 투수 마에다 겐타가 이번 주말 사타구니 경색에서 복귀해 불펜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

 

 

 

캔자스시티 미네소타 요점정리 분석

 

11연패에 이어 최근 11경기 중 8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로열스에게는 고르지 못한 시즌이었다. 살바도르 페레스는 1회말 자신의 홈런으로 미네소타에 답했고 이후 7회 자로드 다이슨이 미네소타 실책으로 골을 넣으면서 로열스가 영원히 올라가기 전에 두 번째 장타를 추가했다.

 

크리스 부빅은 4.1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며 8안타 2볼넷에 3실점하는 등 시즌 최악의 외출을 했고, 자신의 투구 실수로 무실점도 타선을 넘나들었다. 캔자스시티의 불펜진이 4.2이닝 동안 원런볼을 던졌고, 제이콥 준은 블로 세이브(blow saving) 혐의로 기소됐음에도 승리를 거두고 있다. 캠 갤러거가 로열스를 위한 멀티히트 게임을 기록했고, 헌터 도지에가 솔로포를 추가했다. 

 

로열스는 30-24로 확산에 맞서 좋은 팀이고, 올 시즌 대부분의 경기에서 약자로 활약하며 상금랭킹에 올라 있다. 오버스는 현재 26-25-3으로 .500을 넘고 있으며, 마지막 7경기 각각을 오버하거나 밀어내고 있다.

 

로열스 공격은 경기당 4.30점, 팀 OPS 0.691점으로 평균보다 조금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캔자스시티의 투구도 불펜에서 3.95의 견고한 마크를 포함해 4.34의 집단 평균자책점으로 미드팩을 돌았다.

 

개막전 선발 브래드 켈러는 지난 주말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며 5안타 4볼넷으로 3실점한 뒤 금요일 캔자스시티를 향해 공을 받을 예정이다. 2018~2020년 좋은 성적을 올린 켈러는 50.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68로 생애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오프시즌의 인수 카를로스 산타나는 0.828 OPS, 10홈런, 34타점으로 캔자스시티 최고의 타자였다.

 

 

시즌 첫 7선발에서 대단했던 선발 투수 대니 더피가 긴장된 팔뚝 굴곡에서 벗어나며 맹활약하고 있다.

 

구원 투수 조시 스타우몬트는 무릎이 삐끗한 상태에서 복귀하고 있으며, 그가 건강하게 돌아왔을 때 캔자스시티의 1차 마무리 투수가 될 수도 있으며, 제시 한은 어깨 결장 상태로 경기를 중단하지 않고 있다.

 

 

캔자스시티 미네소타 최근 양팀 전적

 

캔자스시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우완 선발투수와의 마지막 4경기에서 4-0으로 이겼습니다.
  • 지난 7경기에서 6대 1로 패한 팀과의 경기를 치렀습니다.

미네소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지난 23경기에서 7대 16으로 승리 기록을 가진 팀과의 경기를 치렀습니다.
  • 지난 20번의 로드게임에서 6-14로 이겼습니다.

 

페이딩 슈메이커는 올 시즌 수익이 높은 내기로, 트윈스는 두 달 동안 야구에서 최악의 팀 중 하나였음에도 시즌 전 예상에 따라 계속 과대평가되고 있다. 캔자스시티는 지난 주말 이 정확한 투수전에서 이겼고, 로열스가 지난 2주 동안 좋은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이 경기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슈메이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2020년 부진한 캠페인을 벌였고, 지금은 삼진율 급락과 5.66 FIP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켈러는 거의 같은 평균자책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는 4.77로 FIP에 의하여 조금 더 나아졌다. 그리고 25년 홀드가 지난 5번의 출발에서 더 나아졌고 리그에서의 첫 3년 동안 굳건했기 때문에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

 

트윈스 불펜이 평균자책점 5.00에 가까운 상황에서 시즌 내내 선두를 고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로열스는 스콧 볼로우와 카일 짐머처럼 믿을 만한 옵션이 몇 개 있기 때문에 캔자스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후반전에 와야 한다. 로열스는 5월 중순에 11연패 후 안정세를 보이며 이번 경기에서 슈메이커에게 다시 한 번 다가갈 것이다.

 

예측: 캔자스시티 로열스 

 

두 선발투수 모두 올 시즌 방어율 6.00에 육박하는 고전을 면치 못했고, 두 공격수는 두 선수의 또 다른 고득점 대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트윈스가 106개 팀 wRC+로 메이저대회 공동 6위에 올라 있고 부상에도 여전히 전력위협이 많기 때문에 올 시즌 미네소타의 고군분투는 공격원이 되지 못했다.

 

캔자스시티의 전체 통계는 5월의 비참한 스트레치에 발목을 잡지만 산타나 페레스 같은 베테랑들이 잘 치고 있는 상황에서 연패한 것 외에는 확실한 공격이었다. 슈메이커와 미네소타 불펜의 고군분투로 볼 때 로열스는 경기 내내 일정하게 추가될 수 있어야 한다.

 

예측: 9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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