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에 나서는 스팔. 홈에서 토리노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6연패 늪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의욕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며 졸전을 펼쳤다. FW 체리,플로카리 MF 카스트로 DF 살라 GK 베리샤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리그 재개 후 10경기 2무8패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무기력한 경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 강등 확정 후에는 수비가 무너지며 대패하는 경우도 많았고 특히 10경기 6득점에 그치며 공격에서의 날카로움이 부족해 보인다.
라치오에 대패한 베로나. 수비진의 부상자 속출로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원정팀 스팔이 리그 재개 후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이 심각하다는 점. 홈에서 강한 베로나의 성향을 고려하면 수비진 줄부상에도 스팔 상대로는 승산이 있다.
[[핸디]] : 스팔이 리그 재개 후 10경기 2무8패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강등 확정 후 속절없이 무너지는 경기가 자주 나오고 있는 만큼 수비진 악재에도 홈에서 강한 베로나의 -1 핸디캡 극복을 예상한다.
[[U/O]] : 베로나가 수비진 줄부상으로 인한 어려움을 안고 있는 가운데 스팔의 최근 경기력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2.5 기준 오버 ▲를 예상한다.
[[승패]] : 베로나 승
[[핸디]] :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U/O]] : 2.5 기준 오버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