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노리모토 다카히로 5승5패 3.84)
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 8승4패 2.18)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직전경기(10/13)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6)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지난시즌 부상으로 7월에 복귀한 이후 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에 공헌 했으며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4년 연속 최다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한 라쿠텐 에이스 투수. 올시즌 15경기 5승4패 7경기 QS 기록. 2연승+ 14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가 9월4일 오릭스와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고 복귀후 2경기에서 정상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며 2연속 패전을 기록하고 있다가 3번째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에서 구위가 올라오기 시작한 모습을 보여준 타이밍.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4.67 기록이 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10/13)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8이닝 7K, 1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6)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8이닝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 8승4패, 13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4이닝, 30K, 1실점의 성적.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019시즌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 151km의 강속구와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올시즌 17경기중 1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고 직전경기에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자신의 몫은 100% 해냈던 투구였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2.05 기록이 있다.
라쿠텐은 일요일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11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49승4무50패 성적. 선발 싸움은 대등하게 끝마쳤지만 8회(7실점) 필승조 불펜이 와르르 무너진 경기. 반면, 오릭스는 일요일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38승6무59패 성적. 1군 데뷔후 2번째 등판에 나선 미야기 히로야 투수가 QS를 기록했지만 2회(3실점) 흔들렸던 것이 결국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하루.
퍼시픽 리그 WHIP와 평균자책점, 그리고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최근 5경기에서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