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10월2일 KBO SK 키움 국내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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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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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11:53
SK(조영우 2승1패 5.22)
키움(이승호 5승6패 4.84)
조영우 투수는 직전경기(9/26)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홈에서 KT 상대로 4.1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28경기에 나와서 1승, 44이닝 33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최근 3경기 선발로 나와서 1승1패, 2경기 QS, 16.1이닝 3실점의 성적. 8월(7경기 승패없이 9.00)의 행보가 좋았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3차례 선발 등판에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홈에서 1패 4.45, 상대전 5경기 승패없이 1.17, 7.2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이승호 투수는 직전경기(9/26)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1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3실점(2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5승6패, QS 7회 기록. 7월(3경기 2패, 16.20) 3경기 연속 조기강판을 당하는 슬럼프에 빠져 있다가 8월 4경기 2승1패, 2.19 투구를 선보인 상황. 도망가지 않는 투구내용과 변화구를 많이 구사하는 달라진 투구패턴을 선보이고 있었고 어깨 통증으로 22일 만에 복귀한 이후 3경기 1승1패, 4.11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4패 5.36,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6.14 기록이 있다.
SK는 목요일 원정에서 NC 상대로 2-10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40승1무82패 성적. 최하위 한화에게 0.5 게임차 추격을 허용하게 되었고 2개 홈런포는 나왔지만 3안타 빈공에 그쳤던 하루. 반면, 키움은 목요일 홈에서 기아 상대로 1-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71승1무55패 성적. 기아와 시리즈에서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신통치 않았던 모습.
조영우 투수가 선발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승호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며 불펜의 힘에서도 키움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