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서준원 6승4패 4.69)
삼성(이상민 3경기 승패없이 9.00)
서준원 투수는 직전경기(9/4) 홈에서 기아 상대로 5.1이닝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홈에서 키움 상대로 3이닝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6승4패, 6경기에서 QS를 기록. 피안타허용률이 급등했고 결정구의 제구 또한 잡히지 않으면서 3연속 패전에 빠져 있다가 8월 첫 등판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고 8월(4경기, 2승 2.95)에 반등에 성공한 모습. 또한, 9월 첫 등판에도 0.238 피안타허용률을 기록하며 자신의 몫은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4.29, 상대전 2경기 1승1패, 7.88 기록이 있다.
2018시즌 넥센 소속으로 4경기 승패없이 4.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이상민 투수는 올시즌 구원으로 3경기 나와서 승패없이 9.00, 2이닝 2실점을 기록중이며 퓨처스리그에서는 21경기 승패없이 2홀드 5세이브 3.15를 기록하고 콜업 된 상황. 이상민 투수는 넥센(키움)에서 방출 된 이후 고향팀 삼성에 입단 테스트를 거쳐서 제2 야구인생을 시작한 좌완 투수.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2실점을 기록했으며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롯데가 13-8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51승1무48패 성적. 21안타(2홈런)를 폭발시키는 가운데 7회 빅이닝(9득점)을 만들며 경기를 뒤집었던 상황. 반면, 삼성은 최근 4경기 1무3패 흐름 속에 46승2무55패 성적. 스트레일리 투수를 상대로 6인이 7득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은 경기에서 필승조 불펜의 불쇼가 나오면서 충격이 배가 되는 역전패를 허용했던 하루.
이상민 투수의 깜짝 호투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되며 서준원 투수 역시 상대전 약점이 걱정되는 상황. 롯데 승리를 예상하며 오버 가능성을 주력으로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