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최민준 2승1패 4홀드 5.32)

최민준 투수는 직전경기(8/25) 원정에서 KT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5볼넷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홈에서 NC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2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3경기, 구원으로 25경기에 나와서 2승1패 4홀드, 45.2이닝 27실점을 기록중이며 팀에서 롱 릴리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던 투수. 올림픽 휴식기 동안 등판한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는 1경기 4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후반기 첫 경기 선발 등판 NC와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직전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며 패배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홈에서 2승, 6.52 올시즌 상대전 5경기 1승 1홀드, 4.35, 10.1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NC(루친스키 9승7패 3.11)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8/25) 홈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K, 3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원정에서 SSG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2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9경기 9승7패,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15차례 등판중 13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4패, 2.97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9.90, 10이닝 11실점 기록이 있다. 

SSG는 일요일 홈에서 기아 상대로 9-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46승3무45패 성적. 11안타(4홈런)를 폭발시키며 2연승의 과정에서 21득점을 생산했고 모처럼 만에 나온 무실점 승리도 기분좋은 소식. 반면, NC는 일요일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3승4무42패 성적. 8안타(1홈런)를 기록하고 5안타(1홈런)를 기록한 상대에게 패배를 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