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22일 토론토 vs 디트로이트 야구분석

스포츠분석

【MLB】 8월22일 토론토 vs 디트로이트 야구분석

메가슬롯 0 1,961 2021.08.22 04:10

1.jpg

토론토(류현진 11승6패 3.72)

류현진 투수는 직전경기(8/15)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6.1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3.2이닝 10피안타 1볼넷 1K, 7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11승6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23경기중 16경기에서 커터의 구속을 끌어 올리는 가운데 체인지업의 위력도 좋았던 모습. 또한, 보스턴 상대로 2013년 MLB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다 자책점 타이이자 올 시즌 최다 자책점을 기록이 나온 이후 직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6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홈에서 5승2패 4.1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있다. 

 

디트로이트(월리 페랄타 3승2패 3.70)

웰리 페랄타 투수는 직전경기(8/1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3볼넷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9)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1볼넷 4K, 5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3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선발로서는 11경기 3승2패, 54.2이닝 28실점의 기록. 웰리 페랄타 투수는 밀워키 소속으로 17승11패 3.53을 기록한 2014시즌 이후 부상과 구속 저하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던 투수.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6경기 1승, 2.75, 19.2이닝 15피안타 6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트리플A 등판에서 체인지업의 제구가 날카로워 졌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다는 평가. 다만,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제 몫을 해냈지만 나머지 6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고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에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4.5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이 있다. 

 

류현진 투수는 직전경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류현진의 책임주자가 구원 투수의 실점 허용으로 연결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월리 페랄타 투수가 원정에서 강하지 않은 만큼 류현진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토론토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MLB#8월22일#샌프란시스코#뉴욕메츠#야구분석#야구중계#해외야구중계#해외야구분석#MLB분석#MLB중계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