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야마모토 요시노부 9승5패 1.82)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7/9)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5승 흐름 속에 올시즌 16경기 9승5패, 11경기 QS(완봉승 2회)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1이닝 2실점의 기록.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019시즌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로서 2020시즌(8승4패 2.20) 에도 151km의 강속구와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리그 2위 평균자책점과 함께 탈삼진 공동 1위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오릭스의 자존심을 지켜준 투수. 또한, 올시즌에도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으며 현재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121K) 1위를 달리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5경기 2승2패, 2.29 기록이 있다.
세이부(마츠모토 와타루 7승5패 3.48)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직전경기(8/13)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3)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1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15경기 + 구원으로 3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2연패 흐름 속에 15경기 7승3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3.2이닝 13실점의 기록. 올시즌 투구내용에 기복을 만들었던 장타 허용과 볼넷이 많다는 불안 요소가 올림픽 휴식기후 첫 등판에서도 유효했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9.00 기록이 있다.
교류전에서는 3전 3승에 평균자책 1.23의 활약으로 MVP에 올랐던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리그에 복귀해서도 짠물 투구의 연속을 보이며 6월 4경기 0.64 기록으로 리그 월간 MVP를 차지했고 7월 첫2차례 등판에서도 승리를 추가하며 기세를 올렸고 도쿄 올림픽에서도 일본 대표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승운이 따르면서 5월 이후 9경기 선발등판에서 6승 무패를 기록중하고 있던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의 행보는 10번째 등판 이였던 지바롯데와 경기에서 멈춰섰고 이후 연패에 빠진 상황.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1위를 달리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를 외면할수 없는 경기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