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직전 경기에서 화끈한 난타전 끝에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재개후 1승도 챙기지
못하고 있는 한화는 이번경기 선발로 라이언 카펜터 선수가 등판한다. 이번시즌 17경기 등
판해 94.2이닝 77피안타 47실점(37자책) 평균자책 3.52를 기록하는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고 이번 상대 타선을 상대로도 무난한 방어를 보였기에 이번경기 준수한 운영이 예상된다.
최근 부진했던 타선을 직전 경기에서 2개의 홈런포함 9개의 안타를 치며 9득점을 올리는
좋은 활약을 보였기에 이번경기도 무난한 타선의 활약이 기대된다. 더욱 이번 상대 선발
이 1부 첫 등판하는 신인선수이기에 공략이 어렵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무난한 득점이
가능할것으로 보이며 마운드에서도 무난한 방어가 예상되기에 승리가 예상된다.
[NC 다이노스]
직전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한 NC는 이번경기 선발로 신인 선
수인 강태경 선수가 등판한다. 1부 리그 첫 등판이며 퓨처스리그에서 8경기 등판해 24.2
이닝 18피안타 16실점(15자책) 평균자책 5.47을 기록하는 다소 부진한 피칭을 보였기에
이번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기대하기 어렵다. 다소 어려운 마운드 운영이 예상된다.
최근 타선에서 활약은 좋다. 직전 경기에서 1개의 홈런포함 11개의 안타로 9득점을 올
리는 좋은 활약을 보였고 그 이전 경기에서도 1개의 홈런포함 10개의 안타로 5득점을 올
리는 나쁘지 않은 타선을 보였기에 이번경기도 준수한 활약이 기대된다. 하지만 이번 상
대 선발의 이번 시즌 활약이 무난하기에 많은 득점을 올리기는 어려워 보이고 마운드에
서는 다소 적지 않은 실점 허용도 예상이 가능하기에 아쉬운 패배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