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14일 텍사스 vs 오클랜드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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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8월14일 텍사스 vs 오클랜드 야구분석

메가슬롯 0 2,263 2021.08.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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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선발투수는 우완 댄 더닝이다. 댄 더닝은 4일 에인절스 경기에 등판해 5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했다. 댄 더닝은 이번 시즌 27경기에 등판해 5승 7패 4.05 era를 기록하고 있다. 댄 더닝은 오클랜드 타선을 상대로 통산 14타수에서 2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미치 모어랜드 상대로 2타수에서 2피안타 라몬 로레아노 상대로 2타수에서 1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그 외 타자들에게는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댄 더닝이다.


텍사스는 6연패를 당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애틀 상대로도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텍사스의 타선은 현재 매우 빈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매 경기 빈타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너무나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는 텍사스의 타선이다.


텍사스의 선발진 역시도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자주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호투를 했음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텍사스의 불펜진 역시 너무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텍사스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스펜서 페이턴 셋업 조 바로우 브렛 마틴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11일 경기에 패톤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 필승조는 이번 경기 충분한 체력이 남아있기 때문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홀드나 세이브를 달성하며 자신감을 되찾아야할 텍사스의 필승조이다.





오클랜드의 선발투수는 콜 어빈이다. 콜 어빈은 8일 텍사스 경기에 등판해 7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다. 콜 어빈은 이번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8승 10패 3.45 era를 기록하고 있다. 콜 어빈은 텍사스 타선을 상대로 51타수에서 11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찰리 클럽슨 상대로 10타수에서 4피안타 아돌리스 가르시아 상대로 7타수에서 2피안타 1피홈런을 허용한 경험이 있다.


오클랜드는 최근 6연승을 거두면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AL와일드 카드 경쟁뿐만 아니라 AL 서부지구 1위 자리를 맹추격하고 있는 오클랜드의 상황이다. 오클랜드는 최근의 아주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간다면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순위 역전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오클랜드의 타선은 최근 타율과 출루율 장타력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클랜드의 선발진 역시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매경기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 오클랜드의 선발진이다. 오클랜드의 불펜진 역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오클랜드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루 트리비노 셋업 제이크 디에크먼 서지오 로모 유세미르 페팃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9일 경기에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달성했고 11일 경기에도 승리를 거두었다. 12일 경기에도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승리 세이브를 달성하며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 필승조는 이번 경기에 충분한 체력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더닝은 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오클랜드를 상대로 이번시즌 원정 경기에서 호투한 부분에서도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다. 맞춰잡는 피칭이 좋은만큼 홈 경기 이점을 살려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어빈 또한 시애틀전을 제외하면 좋은 흐름을 보였다. 텍사스를 상대로 원정 경기에서 아쉬움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최근 텍사스의 타선 흐름이 좋지 못하다. 어빈이 좋은 모습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무엇보다 오클랜드의 타선이 상승세를 보인다는점이 기대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오클랜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8.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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