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의 선발투수는 우완 베일리 오버이다. 베일러 오버는 8일 휴스턴 경기에 등판해 5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 오버는 이번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4.99 era를 기록하고 있다. 베일리 오버는 화이트삭스 타선을 상대로 48타수에서 12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요한 몬카다 상대로 8타수에서 3피안타 브라이언 굿윈 상대로 4타수에서 2피안타 1피홈런을 허용한 경험이 있다. 오버는 총 8개의 피홈런을 허용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장타를 가장 조심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는 최근 휴스턴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네소타는 현재 리빌딩을 선언한 상태로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미네소타이다. 미네소타의 타선은 타율과 출루율 모두 떨어져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준수한 장타력을 보유하면서 나쁘지 않은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미네소타의 선발진은 무너지는 경구가 많아지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젊은 선수들의 한계라고 볼 수 있다. 미네소타의 불펜진 역시 무너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어느정도 자신들의 페이스를 찾아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따다.
미네소타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알렉스 콜로메 셋업 타일러 더피 칼렙 타이불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6일 경기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했고 9일 경기에도 세이브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미네소타의 필승조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베일리오버가 최근 기대보다는 안정감을 보이고있다. 하지만 여전히 장타에 대한 부담이 있다. 이는 경험 부족에서 나타나는 경기 내용들이 많았다. 홈 경기에서 다소 고전한 부분도 부담이다. 특히 시카고w를 상대로는 나름 호투한 경기가 있지만 피홈런을 통하여 내준 점수가 많다는점이 부담이다.
랜스린은 여전히 뛰어난 모습이다. 미네소타를 상대로도 5경기 2승0패 era 2.17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고 이번시즌 맞대결 4경기 중 3경기에서 qs를 기록하는 안정감을 보였다. 최근 타선 흐름을 감안하더라도 선발에서의 차이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시카고화이트삭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8.5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