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021년 8월3일 텍사스 vs LA에인절스 해외야구분석 해외야구중계 야구중계 스포츠분석 MLB분석 MLB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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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슬롯 0 1,934 2021.08.0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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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일 텍사스 LA에인절스 중계 MLB 분석

 

LA 에인절스가 글로브 라이프필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를 방문하는 24일 밤 AL 서부지구 라이벌들이 4경기 연속 경기를 시작한다. LA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4승 중 3패를 당한 뒤 52승 53패로 다시 0.500 이하로 내려앉았다. 텍사스는 비록 일요일 결승에서 4-3으로 승리하여 +130 언더독으로 타격하는 등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고 있지만, 현재 38-67로 꼴찌를 하고 있다.

 

에인절스는 5월 말 텍사스를 휩쓴 이후 현재 2021 시즌 시리즈를 8-3으로 앞서고 있다.

 

 

 

텍사스 LA에인절스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LA의 플레이오프 희망은 와일드카드 선두 애슬레틱스에 4전 전패한 후 빠르게 사그라지고 있다. 최고의 투수 유망주 리드 데터스가 일요일 MLB 데뷔전에서 고전했기 때문이다. 1회말 잭 메이필드가 2타점 2루타를 내주며 맥스 스테이시가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공격은 이것으로 끝이고 오클랜드는 5점 3루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데터스는 4.1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6실점, 삼진 2개를 허용하며 패전 행진을 시작했다. 스타시는 에인절스가 유일하게 멀티히트 경기를 치렀는데, 에인절스는 경기 내내 2명의 주자를 득점하는 데 그쳤다.

 

에인절스는 47승 58패로 확산에 맞서며 부진한 시즌 도박을 벌여왔으며 큰 기대를 갖고 한 해를 맞아 돈줄을 끊고 있다. 에인절스는 일요일 경기에서 3언더파를 연속하여 59-45-1로 역전승했다.

 

에인절스는 최근 부상이 쌓이며 험난했지만 올 시즌 경기당 평균 4.63실점, 팀 OPS 0.748로 강한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에인절스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4.74로 리그 6위, 9이닝 동안 상대 타자를 3.94볼넷으로 막았다.

 

호세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3.1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으로 4자책점을 허용하며 4실점하며 다시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이 23세의 선수는 현재 4승 4패로 올 시즌 4번의 선발 출전과 9번의 불펜 출전에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는 타석에서 OPS 1.051, 홈런 37개, 15타점, 82타점을 기록한 전례 없는 2파전의 MVP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우트가 5월 이후 종아리에 무리가 가는 등 에인절스의 부상 상황은 현재 심각하다. 3루수 앤서니 렌던은 올해 들어 3번째로 IL에 출전했는데 이번에는 햄스트링에 무리가 갔다. 1루수 재러드 월시는 이번 주 초 해안간 근육의 긴장감으로 IL을 강타했는데, 이는 그가 브레이크아웃 시즌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큰 타격이었다. 주전 투수 알렉스 콥이 지난주 손목 염증으로 쓰러졌지만 투수진은 훨씬 건강하다.

 

 

 

텍사스 LA에인절스 요점정리 분석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맞아 스타 조이 갈로 등이 퇴장당한 뒤 꼴찌 텍사스의 총 리빌딩 시즌이지만 메이저리그 사상 첫 신인이 된 조나 하임의 영웅적인 활약에 힘입어 레인저스는 시애틀에서 가까스로 3명 중 2명을 데려갔다. 다비드 달의 2회말 타점 땅볼은 하임이 승부를 결정짓기 전 앤디 이바네즈가 2점슛으로 동점을 만든 9회까지 텍사스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선발 마이크 폴티뉴이츠는 5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2실점, 삼진 1개를 기록했다. 레인저스 불펜진은 주말 내내 호투했고, 데니스 산타나는 9번째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찰리 컬버슨은 경기 내내 3명의 득점자만 기록하고도 텍사스가 해내면서 레인저스의 공격 페이스에 3안타를 날렸다.

 

텍사스는 좋은 승리에도 불구하고 46-58로 큰 액수의 상금 라인에서 하락세를 보이면서도 여전히 올 시즌 좋지 않은 도박 통계를 보이고 있다. 레인저스는 23일 열린 경기에서 51-48-5로 2경기 연속 오버런을 기록했다.

 

갈로가 물러난 상황에서 레인저스는 경기당 평균 3.81득점, OPS 0.667로 야구 사상 최악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가뜩이나 고전하는 공격력은 더욱 떨어질 수 있다. 텍사스의 투구는 방어율 4.72로 조금 나아져 10위권 안에 들었고 8.10 K/9 비율은 AL에서 최악이다.

 

 

유망주 데인 더닝은 지난 화요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꺾고 6.1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2실점, 삼진 3개를 잡아내며 시리즈 개막에 나선다. 이 26세의 선수는 한 이닝에 정확히 1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4승 7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하는 등 때때로 효과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OPS 0.797, 홈런 23개, 타점 63개로 텍사스 공격진을 이끌 강력한 신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외야수 윌리 칼훈은 시즌 내내 부상을 당했고, 현재 팔뚝 골절로 결장하고 있다. 1루수 로날드 구즈만은 4월에 무릎 수술을 받았고 남은 시즌을 놓칠 것이다. 선발 투수 아리하라 코헤이가 어깨 수술을 받고 복귀하고 카일 코디도 어깨 염증으로 IL에 있다. 핵심인 조나단 에르난데스와 호세 레클레어는 지난 4월 맷 부시(팔꿈치 염증), 존 킹(어깨 염증), 헌터 우드(팔꿈치 수술)가 빠진 가운데 모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텍사스 LA에인절스 최근 양팀 전적

 

  • 텍사스는 에인절스와의 마지막 11번의 홈 경기에서 8-3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 LA는 AL West와의 마지막 6경기에서 1승 5패입니다.

 

현재 레인저스의 로스터도 나쁘지만 부진한 LA를 이길 수 있고 이번 매치업에서도 선발 투수 우위를 점하고 있다. LA의 정상 엘리트 공격은 현재 부상으로 너무 제한돼 있고, 수아레즈는 불펜에서 로테이션으로 옮긴 뒤부터 표정이 좋지 않다.

 

일관성이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더닝은 이번 시즌 3.59 FIP와 평균 이상의 탈삼진으로 어느 정도 가능성을 드러냈다. 에인절스의 이 라인업은 보통 도전이겠지만, 주문 도중 월시의 파워배트를 빼앗긴 이후 유닛이 심하게 침체했고, 로스앤젤레스의 깊이는 이미 있는 그대로 가늘게 펼쳐져 있었다.

 

수아레스는 안도는 좋은 성적을 냈지만 선발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82를 기록하고 5이닝을 넘길 만큼 늘어나지 않아 에인절스의 불펜이 너무 심하다는 뜻이다. 두 팀 모두 현재로서는 큰 감흥이 없지만, 더닝이 이번 매치업에서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

 

예측: 텍사스

 

에인절스의 투수진이 야구에서 가장 형편없는 투수들 중 하나이지만, 이번 텍사스 라인업은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갈로에서 단연 최고 타자를 잃은 뒤 완전히 유리하게 풀가동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텍사스는 7월 초부터 경기당 평균 2실점을 조금 넘겼고, 현재 84개 팀 wRC+로 AL 전체 꼴찌를 달리고 있다.

 

좋은 볼넷률과 0.90의 우수한 인사/9로 큰 데미지를 제한할 수 있는 능력이 더닝의 최고 기량 중 하나다. 에인절스가 모든 큰 부상으로 벤치 역할에 더 적합한 여러 선수들을 선발로 내몰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공격도 오버를 할 수 있을 만큼 신뢰하기 어렵다.

 

예측: 7.5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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