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애리조나 샌프란시스코 중계 MLB 분석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방문, 순위 반대편에 있는 NL 웨스트의 적들은 4경기 연속 경기를 시작한다. 샌프란시스코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125로 승리해 66-39로 야구 최고 기록을 유지하는 등 극적인 시리즈 승리를 거두고 있다. 애리조나는 23일(현지시간) LA 다저스에 3전 3선승 중 2패를 당한 뒤 33-73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나쁜 성적을 거뒀다.

예상대로 이번 시즌은 샌프란시스코가 지금까지 9-1로 대승을 거두는 등 일방적인 시즌 시리즈였다.

애리조나 샌프란시스코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지난 주말의 경기 일정은 샌프란시스코가 휴스턴으로부터 3개 중 2개를 가져가는 야구 최고의 두 팀이 일요일 고무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화제가 되었다. 데드라인 인수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3회말 브랜든 크로포드와 대린 러프가 타점 단타를 추가하며 자이언츠로서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선발 로건 웹은 7피안타 1볼넷 2실점, 삼진 3개를 잡아내며 야구 최고의 공격력을 발휘했다. 제이크 맥기가 완벽한 9점을 던져 23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루프가 5회 보험 투런 홈런을 추가했고, 도노반 솔라노도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샌프란시스코는 66승 39패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고 시즌 진출 후 상금 라인에 대거 오르면서 도박꾼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팀은 없었다. 자이언츠는 2경기 연속 50-52-3으로 승리했다.

자이언츠는 팀으로서 MLB 최다 홈런인 158홈런을 기록하면서 경기당 평균 4.85득점을 기록하고 있어 전체 로스터의 밸런스가 매우 좋다. 샌프란시스코 투수도 평균자책점 3.37로 메이저리그 3위, BB/9 비율이 2.66으로 가장 좋다.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는 자이언츠에서의 첫 시즌에 21개의 아웃에서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하고 있어 1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1세의 류현진은 26일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삼진 3개에 6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2.2이닝에 그쳐 올해 최악의 아웃아웃을 맞게 됐다. 베테랑 포수 버스터 포지는 67경기에서 .329/.419/.545 라인, 13홈런, 32타점으로 몇 년 만에 최고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자이언츠는 1루수 브랜든 벨트(무릎 염증)와 2루수 토미 라 스텔라(변형 햄스트링), 3루수 에반 롱고리아(스프레이드 어깨)가 최소 일주일 이상 모두 빠지는 등 부상으로 일부 거물급 선수들을 놓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투수진은 굴곡현상으로 구원투수 레예스 머론타가 유일할 정도로 훨씬 건강하다.

애리조나 샌프란시스코 요점정리 분석

강호 다저스는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애리조나는 이날 오후 내내 2명만 득점하며 4안타 1볼넷에 그쳤고, LA는 2회 5실점 후 완벽한 지휘권을 잡았다.

선발 케일럽 스미스는 1.2이닝 동안 3피안타 5볼넷에 5실점하며 삼진 3개를 잡아냈다. Ketel Marte는 최근 IL에서 복귀한 후 싱글 앨범을 녹음하여 다이아몬드백스팀에 별일 없는 날을 부각시켰다. 

애리조나는 51-55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아직 40승 미만으로 완승을 거두지 못해 상금 노선에 있는 다른 팀보다 많이 하락하고 있다. 다이아몬드백스는 58-47-1로 승부를 가르고 있으며 최근 5경기 중 4경기가 베팅 합계를 넘어섰다.

팀 OPS 0.690으로 경기당 평균 4.13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다이아몬드백스에게는 모든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애리조나는 평균자책점 5.35로 NL에서 최악의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8.07 K/9 비율 역시 리그 전체에서 최하위권이다.

8일 선발로 나서는 테일러 와이드너는 8차례 선발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26세의 신인은 지난 번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3.2이닝 동안 5피안타 5볼넷 3탈삼진 5실점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마르테는 비록 여러 가지 부상으로 37경기로 제한되었지만 0.370/.419/.556 라인으로 팀에서 유일하게 밝은 곳 중 하나이다.

애리조나는 외야수 스튜어트 페어차일드, 파빈 스미스, 구원투수 조 맨티플리, 노에 라미레스, 라일리 스미스가 모두 의정서에 따라 일부 COVID 문제를 다루고 있다. 조쉬 로하스는 손가락이 탈구된 채 외출했다.

선발투수 루크 위버가 5월까지 어깨 결장으로 결장해 이제 막 불펜을 던지기 시작했다. 구원투수 테일러 클라크(어깨 긴장), 크리스 데벤스키(토미 존 수술), 세스 프랑코프(팔뚝 불편)는 모두 IL에 소속돼 있다.

애리조나 샌프란시스코 최근 양팀 전적

애리조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지난 60경기에서 15대 50으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 지난 52경기에서 우완 선발투수와의 경기에서 12-40으로 승리했습니다.
• NL 서부와의 마지막 67경기에서 18-49로 승리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오른손잡이 선발 투수와의 마지막 5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습니다.
• NL 서부와의 마지막 10경기에서 8대 2로 승리했습니다.
• 지난 30경기에서 4할 이하의 팀들을 상대로 22승 8패를 기록했습니다.

항상 약자와 각을 잡는 것은 즐겁지만, 이번 경기에서 최고의 팀을 상대로 다이아몬드백을 데려가는 것을 정당화할 방법은 없다. 샌프란시스코는 모든 면에서 애리조나보다 월등히 우수하며, 데스클라파니는 런라인에서 귀중한 승부를 가리지 않고 승리할 것입니다.

데스클라파니는 시즌 내내 다저스 미지명 팀들을 상대로 1.04 WHIP와 16.7%의 K-BB%의 강세를 보였다. 애리조나는 올 시즌 86wRC+에 불과하고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르에서 더 좋은 타자 한 명을 트레이드한 반면 자이언츠는 같은 주 NL 2위에 올라 브라이언트에서 대타자를 추가해 편안한 대결이 돼야 한다.

와이더너는 몇 차례 괜찮은 아웃을 시도했지만 5.66 FIP 등 경기력 향상 지표가 좋지 않아 두 달 가까이 결장해 IL에서 물러난 뒤 12.2이닝 동안 11실점을 내줬다. 자이언츠는 야구에서 내기하기 가장 좋은 팀이며, 비록 비통한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한 엄청난 우승후보로서도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이다.

예측: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이 좋지 않은 공격에도 불구하고, 오버는 메이저리그 최악의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백스에게 강력한 내기였다. 애리조나 불펜은 방어율 5.30에 더 믿음직한 베테랑 팔을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했기 때문에 와이드너의 노력도 헛수고가 될 수 있다.

자이언츠는 팀으로서 NL 최고인 .436을 강타하고 브라이언트와 함께 팀 홈런에서 선두 자리를 더 넓혀야 하기 때문에 애리조나 투수 문제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르테가 부상에서 복귀한 덕분에 애리조나에 최소한 올스타급 타석이 하나 생겼고 자이언츠는 이를 쉽게 덮을 수 있었다.

예측: 8.5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