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
오클랜드는 지난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5경기 2승 3패를 기록 중이며 이번
선발 등판 예정인 션 마네아가 올 시즌 92.2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 자책 2.91로 준수한
피칭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평균 구속 93마일의 직구를 형성하고 있으며 체인지업
그리고 슬라이더 등을 섞어 던지면서 상대 타선의 헛스윙을 유도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이번 상대의 선발 투수가 다소 아쉬운 피칭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주력 타선 전력들이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언급한 선발 투수의 활약이 이어질 수
있다면 충분히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 텍사스 레인저스 ]
텍사스는 지난 경기에서 3:1 패배를 하면서 최근 5경기 4승 1패를 기록 중이며 이번 선발
등판 예정인 데인 더닝이 올 시즌 70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 자책 4.63으로 아쉬운 피칭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평균 구속 92마일의 직구를 형성하고 있으며 슬라이더와 커브볼 등을
섞어 던지면서 상대 헛스윙을 유도하고 있으나 장타가 많기 때문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이번 상대의 선발 투수가 준수한 피칭을 보이고 있는 만큼 타선 전력들이 공략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언급한 선발 투수가 반전된 피칭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많은 실점 위기를 보이면서 패배를 피하기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