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MLB】 2021년 5월10일 마이애미 vs 밀워키
메가슬롯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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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23:49
마이애미(샌디알칸타라 1승2패 2.95)
밀워키(에릭 로르 1승1패 1.64)
2020시즌 3승2패 3.00을 기록한 샌디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5/5)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6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9)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1승2패, 5경기 QS 기록. 158km대 싱커성 직구의 변화가 좋았고 무려 150km의 체인지업을 던지며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 냈던 모습.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꼬리표 처럼 따라다녔던 제구불안의 모습도 많이 개선 된 투구내용 이였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홈에서 1패 2.59, 올시즌 상대전 1승 2.57 기록이 있다.
2020시즌 2패 13.09를 기록한 에릭 로르 투수는 직전경기(5/5)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8피안타(3홈런) 7K, 6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30) 홈에서 LAD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에릭 로르 투수는 2016년 SD가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지명한 우완 투수로서 좋은 신체 조건을 갖고 있고 트리플A 에서는 평균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빅리그에서는 변화구 제구 불안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잊혀져가고 있었던 비운의 유망주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무브먼트가 좋은 구위로 땅볼 유도를 많이 해내면서 감격적인 승리를 기록했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고 피홈런 3개를 허용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6.9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올시즌 7경기 등판중 5경기에서 QS를 기록중인 샌디 알칸타라 투수의 구위가 좋았다고 생각 된다. 또한, 에릭 로르 투수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지만 홈이 아닌 원정에서 아직 불안하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