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야마오카 타이스케 1승2패 2.32)
소프트뱅크(이시카와 슈타 1승2패 3.15)
2020시즌 4승5패 2.60을 기록한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는 직전경기(4/23)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8이닝 7피안타 10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6)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9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2패, 3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 21이닝 1실점의 기록.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는 2020시즌 2년 연속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으면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부상으로 이탈했고 8월말 복귀후에는 연속 되는 QS에도 불구하고도 타선과 불펜의 지원을 받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피홈런 허용으로 무너지면서 패전을 기록했고 2번째 등판에서도 카운트를 잡기 위한 직구의 제구가 되지 않았지만 이후 3경기에서는 슬라이더의 예리함이 살아나며 21이닝 1실점 투구를 해냈다.
2020시즌 11승3패 2.42를 기록한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직전경기(4/23)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2이닝 6피안타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6)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2이닝 4피안타 6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2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21.1이닝 5실점의 기록.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2020시즌 18경기(선발 17경기+구원 1경기)에 나와서 11승3패, 10경기 QS 기록으로 퍼시픽 리그 다승 공동 1위와 함께 승률왕을 기록한 승리의 아이콘이 되는 투수. 올시즌 한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직구의 움직임과 상하의 낙차 폭이 큰 커브의 제구도 안정적 이였다.
오릭스는 수요일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리즈 2무를 기록했다. 시즌 10승6무12패 성적. 화요일 경기에서는 5-1로 앞서 나갔지만 8회(1점)와 9회(3득점) 실점을 허용하면서 무승부를 기록했고 수요일 경기에서는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의 9이닝 무실점 투구가 나왔기에 아쉬움이 클수 밖에 없는 상황. 반면, 소프트뱅크는 목요일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3무11패 성적. 동일하게 5안타를 기록한 경기에서 2개 홈런포가 힘이 되었고 다케다 쇼타 투수가 7이닝 무실점 투구로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낸 경기.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는 올시즌 홈에서 1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홈경기 강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10차례 홈경기 등판에서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의 평균 자책점이 1.51 밖에 되지 않는 상황. 또한, 지난시즌 상대전 3전 3승 1.08를 기록중인 이시카와 슈타 투수가 되는 만큼 낮은 기준점 이지만 언더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하며 오릭스 핸디캡 승리 구간을 공략하는 것이 또하나의 방법이 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