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4/10)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7-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7)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22-12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28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가 3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5득점), 켄트 베이즈모어(4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제공권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제임스 와이즈먼(18득점)이 공격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로페즈에 대한 수비가 되지 않았고 1쿼터(23-32)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부담이 되었던 상황. 또한, 흐름을 끊는 불필요한 파울이 승부처에 나오면서 득점과 추가 자유투를 동시에 허용한 것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다.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휴스턴은 직전경기(4/10)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9-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3-92 승리를 기록했다. 댈러스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을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4승38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크리스찬 우드가 23득점을 기록했고 케빈 포터 주니어가 14득점 13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댈러스와 경기에서 31득점을 폭발시켰던 존 월(휴식)의 결장 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상대 백코트진의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했고 2쿼터(10-42)에 런을 허용하면서 무너진 상황. 다만, 경기 흐름을 반전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전일 경기에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지만 커리가 확실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동 없이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원정에서 108-94 승리를 기록했다. 빅맨 자원이 되는 제임스 와이즈먼과 핵심 식스맨 에릭 파스칼이 결장했고 스테픈 커리(18득점)가 3쿼터 막판 슛을 던진 후 착지 과정에서 꼬리뼈 타박상 부상을 당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16득점, 10어시스트, 16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날카로운 A패스를 배달하면서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많이 만들어 줬던 경기. 조던 풀이 3점슛 6개 포함 23득점을 기록했고 켈리 우브레 주니어(19득점)와 위긴스(17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반면,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크리스찬 우드가 부상에서 돌아와서 26분여 출전 시간 동안 21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을 떠나게 된 PJ 터커를 비롯해서, 빅터 올라디포, 존 월, 벤 맥클레모어, 다누엘 하우스 주니어, 단테 엑섬, 로디온스 쿠룩스가 결장한 공백을 감출수 없었던 경기.
휴식을 취한 존 월이 출전하게 되며 1차전 당시 보다 가용자원이 늘어난 휴스턴이 핸디캡 승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