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 9승3패 3.70을 기록한 송명기 투수는 지난시즌 불펜으로 24경기에 나와서 1승, 26.2이닝 12실점을 기록하다가 시즌 후반 12경기 선발로 나와서 8승3패, 61이닝 25실점(24자책)을 기록한 상황. 선발로서 5이닝은 책임져줄수 있다고 생각되며 6연속 선발승의 상승세를 만들고 정규시즌을 마무리 했던 기억이 있다. 지난시즌 홈에서 6승1패 3.74, 지난시즌 상대전 7경기 2승1패, 3.86 기록이 있으며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패 1홀드 8.22, 7.2이닝 7실점을 기록했다.
앤더슨 프랑코 투수의 KBO 무대 데뷔전 이다. 프랑코 투수는 시범경기 1경기 5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최고 154km의 강속구가 위력적 이였던 모습. 또한, 5회까지 투구수 65개를 기록하는 효율적인 투구수 관리 능력도 선보인 상황.
나성범의 홈런포가 나왔지만 11개 잔루와 2개 수비실책이 나온 NC의 개막전 패배 후유증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SG 랜더스에게 패배를 당했지만 12안타(2홈런)을 기록한 롯데 타선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선발 싸움에서도 시범경기에서 100% 컨디션이 아니였던 송명기 투수 보다는 앤더슨 프랑코 투수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