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3/24) 홈에서 덴버 상대로 99-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6-112 패배를 기록했다. 브루클린 상대로 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4승29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에반 포니에가 3점슛 5개 포함 31득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니콜라 부세비치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팀에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올랜도와 이별이 확정적 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애런 고든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으며 핵심 전력이 되는 테렌스 로스를 비롯해서 콜 안소니의 결장이 이어졌던 탓에 세컨 유닛의 생산성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덴버의 수비에 막히며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에 묶이는 가운데 완패의 결과를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다.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3/24)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0-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2)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1-9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9승13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다음날 경기를 위해서 27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한 크리스 폴(8득점, 9어시스트)이 팀을 이끄는 가운데 27분여 출전 시간을 소화한 데빈 부커(23득점)를 비롯한 선발 라인업으로 나온 선수가 모두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7득점, 16리바운드)이 골밑을 지켜냈으며 미칼 브릿짓스와 제이 크라우더의 윙 콤비가 수비에서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 분배의 원칙을 철저하게 지켰던 승리의 내용.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고 승리를 가져간 피닉스의 경기력이 본격적으로 올라온 타이밍.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월15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109-90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부세비치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는 높이와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경기. 2차전도 엇비슷한 경기 흐름이 예상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