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사미 목벨] 매과이어는 최근 하락한 폼에도 불구하고 솔샤르에게 휴식을 호소할 생각은 없다.

스포츠분석

[데일리 메일-사미 목벨] 매과이어는 최근 하락한 폼에도 불구하고 솔샤르에게 휴식을 호소할 생각은 없다.

연둬잪러1 0 1,193 2020.10.19 13:21
[데일리 메일-사미 목벨] 매과이어는 최근 하락한 폼에도 불구하고 솔샤르에게 휴식을 호소할 생각은 없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8845091/Manchester-Uniteds-fire-skipper-Harry-Maguire-NOT-ask-boss-Solskjaer-break.html


해리 매과이어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에게 휴식을 요청할 생각이 없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인 매과이어는 최근 3개월간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지난 수요일 밤 덴마크전에서는 전반전에 레드카드를 받는 등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8월 미코노스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에 누군가와 폭력적인 언행을 벌인 후 3개의 각각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여파로 시즌 전부터 매과이너는 정신적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이는 시즌이 시작되서도 그의 경기력이 지장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그것은 현실이 되었고 매과이어는 심한 비난을 받고 있다.


매과이어는 공개적, 비공개적으로든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고 결국 재심을 신청해서 내년에 재심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매과이어가 조금의 휴식을 취한다면 그로부터 이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본지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팀의 대의만에 전념하고 있으며 경기 휴식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이해했다.


이것은 그 동안 매과이어를 적극 지지해 온 솔샤르가 시즌 도중에 매과이엉에게 휴식을 부여해야 하는지에 대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의미이다.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의 중요한 경기가 눈앞에 있는 상황에서 맨유의 감독이 그런 선택을 할 지는 미지수이다.


한편 웸블리 악몽 이후 목요일에 클럽으로 복귀한 매과이어는 자신이 폼의 하락세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모든 선수들처럼 매과이어도 약 2주간의 짧은 휴가를 보냈다. 그리스에서의 사건과 재판 절차로 인해 그의 휴가는 차질이 있었고 그로 인해 여름 트레이닝 일정의 일부를 놓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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