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택시 기사의 이중성.(feat. 선처는 없다)

스포츠분석

사고) 택시 기사의 이중성.(feat. 선처는 없다)

연둬잪러1 0 1,178 2020.10.03 18:36

3월 19일 밤 12시 경, 친구가 운전하고 집으로 가던 길...U턴 하려고 신호 대기 중에 택시가 초록 불인거 마냥 친구 차 뒤 범퍼를 받아 버렸습니다.

사고 직후, "화장실이 급하다며 실수로 브레이크를 못 밟았다"라고 하소연 하며, 선처를 해달라고 하더랍니다.

이때 까지 친구는 가벼운 접촉 사고니 보험으로 깔끔하게 처리 할려고 했었음.


다음날, 오전, 오후에 연락을 해도 전화를 받지 않던 와중에 몇시간 뒤 운수회사에서 연락이 오더랍니다.

“운전 기사가 이전에 2번 사고이력이 있어, 이번에 3번 채우게 되면 기사 그만둬야 된다는 식의 말로 50만원 받고 보험신고 안하면 안되겠냐"라는 전화를 하더랍니다.


친구가 돈 안받고 보험처리 해달라고 요청을 하자 그후 택시기사 직접 연락이와 말을 바꾸더랍니다.

"나는 잘못 없다. 자기는 U턴을 할려고 했었고, 내 친구는 자회전을 하려다가 사고가 난거다" ??? 갑자기 말이 바뀌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친구 어머니한테 연락하여 “어린x의 자식이 4가지가 없다, 돈을 얼마나 달라고 하는거냐”고 하면서 이상한 소리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자 이제 좋은 상황은 다 없어진 것 같고, 택시 기사가 혼자 무덤을 파기 시작 했습니다.

친구 보험회사에서 경찰서에 현재 접수한 상황이고, 내일 친구가 경찰서 가서 사고영상 자료 및 진술서 작성하로 간다고 합니다. 

기 가능하게 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호의를 배풀게 되면 당연한 권리로 여기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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