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토크/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 영입이 여의치 않을 경우 첼시의 윙어를 플랜 B로 노릴 수도 있다.

스포츠분석

[팀토크/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 영입이 여의치 않을 경우 첼시의 윙어를 플랜 B로 노릴 수도…

연둬잪러1 0 1,180 2020.10.06 23:26
sanchobailey-1.jpg [팀토크/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 영입이 여의치 않을 경우 첼시의 윙어를 플랜 B로 노릴 수도 있다.

https://www.teamtalk.com/news/man-utd-line-up-shock-hudson-odoi-move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만약 여름에 제이든 산초를 놓칠 경우 첼시의 칼럼 허드슨-오도이로 선회할 수도 있다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로멜루 루카쿠가 인테르로 떠난 뒤 솔샤르 감독이 공격 라인 강화를 노리면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를 공격 자원 중 최우선 타겟으로 설정해왔다.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최근 23경기 14골 1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또다른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고, 리버풀, 첼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등이 그를 노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비록 다른 클럽들을 제치고 산초의 미래가 올드 트래포드에 있다고 설득하는 점이 꽤 고될 수도 있겠지만 산초 영입전에서 선두에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만약 산초 영입이 불발된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예전에도 노린 바 있는 허드슨-오도이로 다시 선회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의 유망주는 이번 시즌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그다지 많은 출전 횟수를 잡지 못해으며, 부상으로 좌절했었고, 작년에 첼시와 새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기사에서는 허드슨-오도이의 상황이 이적 시장에서 변할 수 있고 홈그로운 재능을 영입하려는 솔샤르의 스탠스가 허드슨-오도이에 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가장 적절한 팀으로 여기게 만들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하는 리오 퍼디난드가 메이슨 그린우드를 칭찬하는 내용이라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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