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마르코 곤잘레스 1승1패 2.53)

LAA(딜런 번디 1승1패 2.84)

2019시즌 16승13패 3.99를 기록한 마르코 곤잘레스 투수는 직전경기(7/31) 원정에서 LAA 상대로 6.1이닝 3피안타(1홈런) 2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25)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 1볼넷 2K, 4실점(3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첫 등판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두번째 등판에서는 제구가 뛰어나다는 장점과 위기 상황에서 땅볼유도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머수걸이 승리를 기록한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9승5패 3.98, 상대전 2승1패 5.61 기록이 있다.

2019시즌 7승14패 4.79를 기록한 딜런 번디 투수는 직전경기(7/31) 홈에서 LAA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6)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6.2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개막전 연습경기에서 2019시즌 승리보다 패전이 많아야 하는 이유가 되었던 제구 불안의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올시즌 1승1패, 2연속 QS의 변화를 만들어 낸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5승5패 4.63, 상대전 1패 6.75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LAA가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4승7패 성적. 아들이 태어나는 장면을 보기위해서 4경기 결장했던 리그 최고의 플레이어 마이크 트라웃이 복귀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했고 같은 안타와 볼넷을 기록한 경기에서 홈런(3-1)이 많았던 경기. 반면, 시애틀은 4연패 흐름 속에 4승7패 성적.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선발 싸움에서 밀린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경기.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선발 투수의 리턴매치 이다. 2연속 QS의 짠물투구로 시즌을 출발하고 있는 딜런 번디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LAA는 마이크 트라웃이 돌아오자 타선의 무게감이 달라졌다. LAA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승

[[핸디]] :  승(1점차 승부)

[[U/O]] :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