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그 자체인 남자, 파괴왕 헤스테인

스포츠분석

바이킹 그 자체인 남자, 파괴왕 헤스테인

연둬잪러1 0 2,476 2020.09.26 13:11

image.png 바이킹 그 자체인 남자, 파괴왕 헤스테인

<859년~861년, 비요른"아이언사이드"와 헤스테인의 약탈 장소들. 론강을 빼먹음. 대충 북서 이탈리아임 모나코라 적혀있는곳>

image.png 바이킹 그 자체인 남자, 파괴왕 헤스테인

<비요른과 헤스테인의 지중해 원정>




바이킹하면 약탈, 강간, 파괴를 일삼는 미친 사람이라 떠오를거임. 그 대명사나 마찬가지인 사람이 바로 헤스테인임


헤스테인은 전설의 바이킹 라그나르 로드브룩의 사생아로도 알려져있음(아들이 아니라는 썰도 있음)


잉글랜드 서적에는 데인인이라고만 써있음. 대충 덴마크인이라는 뜻임


이 뮈친놈은 843년부터 약탈을 시작함. 첫출전은 프랑스 서부의 작은 섬인 느와르무티에를 공격한거임


슬슬 자기 무리가 생긴 헤스테인은 프랑스 낭트, 몽태규가 있는 루아르 강 주변에 본거지를 세우고


브리타니부터 파리까지 서프랑크 대부분을 제집 다니듯이 약탈하고 다님.


그리고 859년. 라그나르의 또다른 아들 비요른과 공대 팀플을 결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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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야를 헤스테인>image.png 바이킹 그 자체인 남자, 파괴왕 헤스테인

<스웨덴 문쇠왕조의 시조 비요른 "아이언사이드"



발할라로 향하는 지옥행 레이드 팀을 결성한 비요른과 헤스테인은 브리타니의 루아르 강에서 세력을 집결시킴


약탈에 미친 바이킹 세력은 무려 배 62척의 세력이 모였음.


이 두남자는 62척의 배를 이끌고 대 원정을 시작함.


<레이드 루트>

1. 아스투리아스 왕국 - 스페인 북부 왕국

 프랑스해변을 따라 내려가 스페인 북부의 고대왕국 아스투리아스를 침공함. 줘털림 ㅎ

 부랴부랴 짐싸서 더 남쪽으로 모험을떠남.


2. 우마이야 왕조 - 스페인 이슬람 제국

 이베리아 남서부의 세비야 근처 니에블라를 맨처음 침공함. 역시나 매서운 이슬람맛에 줘털리고 잠깐 후퇴함.

 다시 근처의 알제시라스를 침공해서 이슬람 모스크를 파괴하고 엄청난 약탈을 한 뒤 재빠르게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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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보-화"


3. 이드리스 왕조 - 북아프리카 모로코 이슬람 왕국

 우마이야 왕조 남쪽에 있는 모로코의 이드리스왕조를 침공해서 도시 하나를 완전히 파괴함. 어마어마하게 약탈한뒤

 이드리스왕조 군대가 오기전에 재빨리 마요르카로 튐.


4. 다시 우마이야왕조

 우마이야왕조의 마요르카 섬을 약탈하고 이베리아 동부의 해변가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며 오리후엘라, 루시용, 나르본을 약탈함.

 이때 당한 우마이야왕조는 이 두 미친놈을 잡기 위해 칼을 갈기 시작함.



5. 서프랑크 왕국의 남부 - 프랑스

 프로방스 근처에 잠깐 본거지를 튼 그들은 론강 주변을 약탈하며 재미를 많이봄. 약탈-파괴-강간-노예!


6. 이탈리아

프로방스에서 해변가를 따라 이탈리아에 도착함. 루나라는 도시를 포위함

생각보다 루나의 저항이 거세지는데 헤스테인이 죽었다는 소식이 루나에 알려짐.

그리고 죽기전 기독교로 개종하고 루나에 묻히고 싶다고햇다고 함.


image.png 바이킹 그 자체인 남자, 파괴왕 헤스테인

"항복할게요, 우리 대장 헤스테인님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여기에 묻히고 싶다고 했어용"


루나의 착한 사람들은 기독교의 사랑으로 그의 관을 도시안으로 가지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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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이크다 씨발롬아!" <관에서 벌떡 일어나는 헤스테인>


응 갑자기 벌떡 일어난 헤스테인은 대기하고 있던 바이킹 성님들과 함께 루나를 완전히 파괴함. 


image.png 바이킹 그 자체인 남자, 파괴왕 헤스테인

<파괴! 약탈!>


루나를 완전히 약탈하고 파괴한 그들은 배를 들고 이탈리아 내부로 진입. 피사를 박살내고 피렌체까지 약탈함.

피렌체를 약탈하고 겨울이 왔을때 이탈리아에서 사라짐.


8. 비잔틴제국 - 동로마제국

 겨울을 난 대약탈자들은 이탈리아를 관통해서 그리스로 감. 결국 비잔틴 제국까지 약탈하게됨.

image.png 바이킹 그 자체인 남자, 파괴왕 헤스테인
성소피아 대성당 2층 난간에 적혀있는 바이킹의 흔적. 대충 "xxx 왔다감"이라는 고대 노르드어 낙서임.


비잔틴 제국을 약탈하고 또다시 군대와 마주치기전에 호다닥 도망침.


9. 이집트

지도에는 없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도 약탈하고 수많은 노예를 싣고 떠났다는 기록이 남아있음.


10. 다시 우마이야 왕조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헤스테인 함대가 지중해를 빠져나가고 있다는 첩보를 받은 우마이야왕조는

지브롤터 해협에 함대를 호다닥 파견함. 아무래도 60척이 넘는 대선단의 이동이라 걸릴 수밖에 없었나봄.


image.png 바이킹 그 자체인 남자, 파괴왕 헤스테인
<지브롤터 해협>


우마이야의 정규 해군에게 진짜 죽기 일보직전까지 간 헤스테인의 함대는 우마이야의 추격을 뿌리쳤을때

불과 20척밖에 남지 않았음. 그리고 루아르강이 있는 낭트에 도착하고 원정을 마침.



비요른과 헤스테인은 여기서 팀플을 파토내는데 많은 배를 잃었음에도 엄청난 양의 금은보화를 싣고 왔다고함.

비요른은 그대로 아버지의 본거지였던 스웨덴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세력을 구축하고 스웨덴 왕국의 토대를 마련함.


방랑자 헤스테인은 계속해서 낭트에 남아 브리타니 소왕국과 동맹을 맺고 프랑스를 주구장창 팸.

이때 프랑스 카페 가문의 시조의 조상인 로베르1세 용담공이 헤스테인한테 목이 썰림.



그리고 867년! 라그나르의 복수를 위해 라그나르의 아들들이 잉글랜드 대침공을 시작하자 또 한몫 잡겠다고

잉글랜드 남부를 주기적으로 약탈함. 


결국 잉글랜드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는지 전사했는지는 모르지만 896년 70세가 넘었을 무렵 역사속에서 사라짐.

당시 잉글랜드 사람들은 그를 루아르 강과 솜의 악랄하고 공포스러운 늙은 바이킹이라고 불릴정도로 공포의 대상이었다고함.


일부 학자들은 잉글랜드의 헤이스팅스가 헤스테인의 후손들이 세운 도시라는 썰을 지지함.


중세 대전략 게임 크루세이더 킹즈에서 헤스테인은 지중해원정을 끝마치고 돌아오고 몽태규에서 프랑스를 개박살내고 있는 시점임.

그리고 비요른과 친구사이로 생성되있음.




바이킹의 대명사 헤스테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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