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ㅡ워싱턴>
내셔널 동부 라이벌 메츠와 워싱턴의 올 시즌 11차전 맞대결.
30일 오전 끝난 10차전은 워싱턴이 11ㅡ6으로 이겨 2연패 부진 만회. 10차전까지 5승5패 호각.
워싱턴은 105게임 전적 44승61패 기록해 동부 최하위인 5위.
메츠는 3연승 실패. 104게임 전적 49승55패로 한 단계 위의 4위.
31일 오전 2시40분 메츠 홈구장에서 시작될 이 게임에 등판할 메츠 선발은 메이저 최고 베테랑 에이스 저스틴 벌렌더.
올 시즌 15게임에 나와 5승5패. 135km 투심패스트와 스위퍼, 면도날 커터 주무기.
오늘 10차전에서 장단 16안타의 활발한 배팅으로 승리 합작한 1번 토마스, 2번 스미스, 3번 칸델라리오, 4번 루이스, 5번 디커슨, 6번 콘포드 등 워싱턴 중심 타자들이 캐리어 풍부한 벌렌더의 예리한 스위퍼에 정확한 타격할 수 있을지 미지수.
원정팀 워싱턴 선발은 7년생 우완 트레버 윌리엄즈.
올 시즌 21게임에 나와 5승5패. 예리한 면도날 커터와 스크류볼 주무기.
찬스메이커 1번 페이디를 비롯해 3번 린도어, 4번 알론소, 5번 볼크벅, 6번 매그닐, 7번 네그윈으로 이어질 메츠 중심 타자들이 윌리엄즈의 스크류볼을 템포 빠른 저스트미팅으로 공략하면 최소 5득점의 활발한 타격 가능.
메츠가 1.5 핸디 주고 1점 차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