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J리그 세레소오사카 우라와 해외축구분석

스포츠분석

9월5일 J리그 세레소오사카 우라와 해외축구분석

빅토리 0 4,413 2020.09.05 10:24

세레소오사카.jpg

"세레소오사카는 지난 시즌 로티나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고, 평균 0.7실점에 불과한 짠물 디펜스가 시즌내내 유지되었다. 공격에서는 에이스 기요타케가 부진했음에도 미즈누마 코오타, 오쿠노 히로아키 등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5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미즈누마 코오타, 소우자 등 핵심 자원들이 팀을 떠나갔지만, 토요카와 유타-루카스 미네이루-사카모토 타츠히로 등 동포지션 경쟁력있는 자원들을 (임대)영입하는데 성공하며 전력누수를 최소화했다.

우라와 레즈는 리그 최고 수준의 전력을 갖추고도 지난 시즌 14위에 머물렀다. 츠요시 감독 체제를 유지한 우라와는 지난 시즌 로스터에서 큰 누수가 없었던 반면, 토마스 뎅-레안드로 등을 영입하며 다시 한 번 용병 로스터를 보강했다. 나락까지 떨어진 우라와가 다시금 치고올라올 수 있을지.

# 부상자 명단
세레소 : 도요카와 유타(백업 스트라이커)
우라와 : 없음

# 핵심 기록
*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 모두 원정팀이 승리
* 세레소, 리그 13경기 8승 3무 2패
* 우라와, 리그 13경기 7승 2무 4패

# 흐름 예상
세레소는 미즈누마, 소우자 등 핵심 자원들이 떠나갔음에도 오쿠노, 브루노 멘데스 등이 잘 버텨내고있다. 세레소는 상대 용병 위주의 공격전개를 잘 버텨낼 수 있는 수비조직력을 구축하고있으며, 최근 브루노 멘데스와 기요타케 모두 골맛을 보며 점차 스스로 메이킹하는 능력도 올리고있다. 우라와는 기본적으로 어려운 경기양상이 자주 나오고있음에도 레오나르도의 개인전술이 큰 힘을 발휘하며 변수를 만들어내고있다(9골로 팀내 득점 1위). 세레소가 홈에서 평균 0.5실점으로 짠물수비를 기반으로 많은 승리를 챙기고 있지만, 원정 평균 2.0득점의 화력을 가진 우라와를 상대로는 세레소의 게임플랜이 원하는대로 흘러가지는 않을 것. 세레소도 선제실점 이후 라인을 내린 팀을 상대로 득점할 수 있는 힘은 부족한 팀이기 때문에, 이변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 배팅 전략
* 세레소 패
* 세레소 -1.0 핸디캡 패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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