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8월 24일 라쿠텐 vs 오릭스

스포츠분석

【NPB】 8월 24일 라쿠텐 vs 오릭스

메가슬롯 0 1,983 2021.08.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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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노리모토 다카히로 7승4패 3.45)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직전경기(7/12)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3이닝 7피안타 4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6)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4경기 7승4패(완투승 1회),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0이닝 9실점의 기록.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4년 연속 최다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한 기억이 있는 에이스 투수. 올시즌 14경기 등판중 8경기에서 땅볼유도를 많이 하는 가운데 노련한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5월말 이후 등판에서는 투구내용에 기복이 발생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1.13 기록이 있다.

 

오릭스(글렌 스파크만 1경기 승패없이 4.50)

글렌 스파크만 투수는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8/18) 중립구장 경기에서 니혼햄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1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글렌 스파크만 투수는 2017년 토론토 소속으로 MLB에 데뷔했고 2019년 캔자스 소속으로 4승11패, 31경기(선발 23경기)에 나와서 평균자책점 6.02를 기록한 우완 투수. 평균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다양한 구종과 완급조절 능력이 좋고 빅리그에서는 통산 4승의 성적에 불과하지만 마이너리그 에서는 23승19패 4세이브, 101경기(선발 63경기)에 나와서 평균자책점 2.88의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또한, 평가전 2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예열을 끝내고 마운드에 올라온 NPB 무대 데뷔전에서 나쁘지 않은 땅볼유도 능력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상대전에서 2경기 1승, 1.13, 16이닝 2실점으로 강점을 보여준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오릭스는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일요일 경기에서 나왔고 글렌 스파크만 투수가 NPB 무대 데뷔전에서 나쁘지 않은 땅볼유도 능력을 보여줬지만 실투성 투구도 몇차례 나왔다는 것이 불안 요소가 된다.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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