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11일 유타 새크라멘토

스포츠분석

[NBA] 4월11일 유타 새크라멘토

메가슬롯 0 2,887 2021.04.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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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4/9)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2-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3-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9승13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조던 클락슨이 결장했지만 도노반 미첼(37득점)이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승(+17개)을 기록한 경기. 마이크 콘리, 보그다노비치, 조 잉글스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18득점, 20리바운드)와 데릭 페이버스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4/9)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1-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6-116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30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가 23득점 7어시스트, 리션 홈즈가 15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할리 버튼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무리한 턴오버성 플레이가 연속 되면서 전반전에 18점를 뒤쳐졌던 상황. 또한,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23.3%(7/30)의 낮은 3점슛 성공률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리그 최고의 승률을 기록중인 유타는 올시즌에 3점슛 양궁 농구뿐 아니라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였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점슛 양궁 농구의 대결이 펼쳐질 것이며 제공권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타가 세컨 득점을 많이 가져가면서 점수 차이를 벌릴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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