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 영화다시보기

자유게시판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 영화다시보기

상하이 0 1,848 2021.07.31 12:38

ccdd01e37b9d1eba65d96abe2ba82c7b_1627701719_8054.jpg
 

개봉 : 2021.07.14                                      

장르 : 액션/공포/스릴러                                   

국가 : 미                                                

평점 7.9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누적관객 207,161                                                

러닝타임 : 88분   

박스오피스 : 8위


⭐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 영화다시보기  


글로벌 흥행 시리즈의 완벽한 컴백! 
살아남은 자들을 노린 업그레이드된 게임이 시작된다!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조이`와 `벤`.
게임을 설계한 의문의 조직 `미노스`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뉴욕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휘말려 지하철에 갇히고 만다. 

순간 다른 칸과 분리된 열차 안에는 초고압 전류가 흐르기 시작하고,
그곳에 있는 6명 모두 게임의 생존자라는 것이 밝혀진다.
목숨을 건 탈출 게임이 다시 시작됐음을 직감한 그들은
뉴욕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데…. 


[ ABOUT MOVIE ]

제작비 대비 월드와이드 수익 17배!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흥행 시리즈의 완벽한 컴백!
출구 없는 탈출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


전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킨 영화 <이스케이프 룸>의 2년 만의 속편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이 7월 14일 국내 극장가에 찾아온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와 `벤`이 게임의 설계자 `미노스`의 실체를 파헤치다, 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게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

<이스케이프 룸>은 2019년 북미 개봉 당시 <아쿠아맨>, <범블비> 등 쟁쟁한 작품들과 당당히 어깨를 견주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놀라운 기록은 시작에 불과했다. 바로 개봉 첫 주 만에 제작비의 2배가 넘는 수익을 달성했고, 북미에 이어 유럽, 아시아까지 흥행을 넓혀가며 월드와이드 수익 1억 5천 5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900만 달러의 제작비와 비교했을 때 무려 17배 이상의 흥행 성적으로, 완벽한 글로벌 흥행 시리즈의 탄생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흥행은 국내에서도 계속됐다. 방탈출 게임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테마, 현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짜릿한 긴장감으로 1020 세대의 입소문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이스케이프 룸>은 개봉 당시 그해 외화 스릴러 최고 스코어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흥행 저력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일찍이 속편 제작이 확정되고, 다음을 암시하는 엔딩으로 마무리되며 속편을 향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했다.

그리고 마침내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이 7월 14일 국내 극장가에 찾아와 전편을 능가하는 열기로 글로벌 흥행 시리즈의 저력을 드러낼 것이다. 영화는 `출구 없는 탈출 게임`이라는 참신한 소재는 그대로 유지한 채 더욱 커진 스케일, 더욱 강렬한 스릴, 더욱 짜릿한 아이디어로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했다. 무엇보다 시리즈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테마의 탈출 게임은 더욱 강력해져 완벽한 몰입을 선사한다.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확장된 스케일과 압도적 비주얼은 물론, 치밀하게 설치된 치명적인 살인 트랩은 관객들의 심장을 쥐고 흔들어 러닝타임 내내 극한의 긴장을 불러올 것이다. 더불어 전편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조이`(테일러 러셀)와 `벤`(로건 밀러)이 의문의 조직 `미노스`의 실체를 밝히려다 또다시 게임에 갇히고, 두 사람과 함께 또 다른 게임의 생존자들이 합류해 완성된 이번 게임의 참가자들은 한층 더 치열한 서바이벌을 예고하고 있다. 애덤 로비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제작진까지 전편의 성공을 이끈 주역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이번 영화는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휩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것이다.


더욱 커진 스케일, 더욱 강렬한 스릴, 더욱 짜릿한 아이디어로 무장!
확장된 스테이지, 살벌해진 살인 트랩, 챔피언들의 참가까지!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한 탈출 게임으로 더욱 강력한 긴장감 선사!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