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크루즈 Jungle Cruise, 2021 - 신작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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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크루즈 Jungle Cruise, 2021 - 신작영화

상하이 0 2,013 2021.07.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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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21.07.28                                      

장르 : 액션/어드벤처                                    

국가 : 미                                                

평점 10.0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누적관객 1,566                                                

러닝타임 : 127분   

박스오피스 : 2위


정글 크루즈 Jungle Cruise, 2021 - 신작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디즈니 제작! 이번엔 아마존이다! 

미지의 세계 아마존에서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재치 넘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 

고대 아마존의 전설을 쫓아 영국에서 온 식물 탐험가 릴리 박사(에밀리 블런트)가
의학의 미래를 바꿀 치유의 나무를 찾는 여정에 함께 할 것을 제안하면서,
순탄치 않은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아름답지만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열대우림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고
수많은 역경과 초자연적인 힘을 마주하게 된다.

고대 나무에 얽힌 비밀이 드러날수록 릴리와 프랭크는 더욱더 커다란 위험에 처하고
인류의 운명도 위태로워지는데…

전설을 믿는다면 저주도 믿어야 한다! 


[ INTRO ]

˝디즈니랜드는 영원히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상상력이 존재하는 한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할 것이다˝

- 1955년 7월 디즈니랜드 개장식, 월트 디즈니 연설 中




[ ABOUT MOVIE ]

1955년 디즈니랜드 개장과 함께 탄생한 최고의 어트랙션
월트 디즈니의 애정과 상상력, 마침내 스크린에서 탄생

<캐리비안의 해적>을 이을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의 신세계


1955년 7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문을 연 디즈니랜드와 함께 탄생한 어트랙션 정글 크루즈는 가보지 않았던 미지의 세계, 상상만으로 가능한 놀라운 여행을 통째로 디즈니랜드에 가져오자는 창업자 월트 디즈니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그의 바람처럼 어트랙션 정글 크루즈는 반세기가 훌쩍 넘는 기간 동안 관광객들을 평범한 일상에서는 상상조차 어려운 탐험가와 원주민들의 환상적인 세상으로 안내해왔다. 특히, 정글 크루즈의 묘미 중 하나는 크루즈를 직접 운항하며 관광객들을 미지의 세계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을 하는 선장, 스키퍼(Skipper)라는 존재. 스키퍼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스릴 속에서도 재치와 위트로 여행을 지루할 틈 없게 이끌며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창업자 월트 디즈니를 비롯한 유명인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직접 스키퍼로 활약해왔고, 디즈니랜드를 대표하는 명물 중 하나가 되었다.

디즈니랜드 어트랙션이 가진 영화만큼이나 환상적인 스토리텔링의 힘은 이미 캡틴 `잭 스패로우` 조니 뎁 주연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세계적인 성공으로 확인된 바 있다. 정글 크루즈보다는 짧은 역사지만 50년 넘게 디즈니랜드의 명물로 사랑받은 어트랙션 캐리비안의 해적은 2003년 1편을 시작으로 5편까지 영화로 제작되어 액션 어드벤처 영화의 새로운 획을 그으며 평단과 관객 모두를 열광케 했다. 조니 뎁이 맡은 잭 스패로우는 휘청거리는 걸음걸이와 술 취한 듯 내뱉는 대사 속에 고독하지만 능청스럽고 유쾌한 선장의 모습으로 새로운 캡틴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매년 여름이면 관객들을 환상적인 캐리비안의 바다로 안내했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 2년 연속 1위를 비롯해 역대 어드벤처 장르 영화 수익 1위 등 깨지기 어려운 대기록을 남겼다.

<캐리비안의 해적>의 디즈니가 이번에는 전설의 어트랙션과 함께 그 무대를 미지의 세계 아마존으로 옮겼다. 오랜 기다림 끝에 월트 디즈니의 애정을 스크린으로 옮긴 <정글 크루즈>에 탑승한 주인공은 바로 드웨인 존슨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비롯, 모험과 액션 장르에서 최고의 흥행 배우인 드웨인 존슨과 디즈니 최고 인기 어트랙션의 만남만으로도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하다. 드웨인 존슨은 미지의 세계 아마존에서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재치 넘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 역을 맡아 파워 넘치는 액션과 위트 있는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전설의 어드벤처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 속 고고학 박사를 떠오르게 하는 명석한 두뇌와 용기의 행동파 식물 탐험가 `릴리` 역은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무비의 새로운 히로인 에밀리 블런트가 맡았다. 최근 <콰이어트 플레이스 2>를 통해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새로운 여성 액션 배우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녀가 드웨인 존슨과 함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다. 연출을 맡은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은 ˝관객들은 정글 크루즈를 극장에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월트 디즈니의 상상 속으로 떠나는 환상적인 여행!
살아있는 숲, 고대 전설, 신비로운 생명체, 그리스 신화 아마존까지

올여름 미지의 아마존에서 펼쳐지는 클래스가 다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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